Love me, love my dog. (나를 사랑하면 내 개도 사랑해 다오사람의 몸은 한 나라와 같으니라. -동의보감 기계(機械)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.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.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.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(子貢)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.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.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,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. -장자 남을 도와 그가 원하는 바를 해주면 당신도 원하는 바를 얻게 될 것이다. -지그 지글러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, 얼른 보아서는 손해를 본 것 같으나, 사실은 그리 손해는 아니라는 말.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, 이미 죽음을 각오한 사람이 무엇을 무서워하겠느냐는 뜻. 하이든 조차도 베토벤의 잠재적인 천재성을 발견하지 못했다. Brevity is the soul of wit. (간결은 지혜의 정수 = 말은 간결할 수록 좋다.)오늘의 영단어 - curb : 막다, 제한하다, 예방하다, 억제하다오늘의 영단어 - health insurance subscribers : 건강(의료)보험가입자